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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봄의나무 황사방역마스크/ kf94 마스크/코로나 마스크

by 하러비 2023. 3. 7.

국내생산 제로가드 kf94 마스크

주식회사 봄의나무 에서 나온 황사방역 마스크 착용감과 불만을 쓰기 위한 글ㅎ

 

뜬금없는 마스크 리뷰ㅋㅋ 

 

새부리형 마스크들 많이 선호하시는데 나는 딱히 가리지 않는다ㅎ 덴탈/새부리/기본 그냥 있으면 다 뒤집어쓰고 보는 편

 

병원은 여전히 마스크 의무착용을 하고 있고 나는 병원 직원이닷... 마스크와 멀어질 수 없는 사이라고 할까??

그냥 일상의 파트너가 되어버린 마스크ㅋㅋㅋ

 

미리 마스크 뜯어놓고 공기 중에 접착 성분 같은 것들을 날려서 사용하는 것을 선호하는 편인데

주말 저녁에 미리 마스크 뜯어놓기 하는 중에 리뷰 감을 찾아버렸다

이걸 좋아해야하나 싫어해야하나??

 

 

마스크 이거 돈주고 샀으면 엄청 승질났을 것 같은데? 도대체가...

봄의나무 황사방역 마스크

6장인가 한꺼번에 뜯었다

유통기한은 2025년까지로 꽤나 넉넉한 편이지만 마스크에도 유통기한이 있을 줄은 몰랐네

 

여튼 봄위나무 황사방역마스크는 내가 일하는 병원에서 코로나 전염병 때문에 나눠주는 마스크닷

맨날 마스크도 어디서 이런 것들만 구해왔는지 감탄할 정도의 착용감의 제품들만 나눠주는 능력자들

 

수년간의 코로나로 이제는 피부 뒤집어짐도 잠잠해지고 어지간한 마스크에 면역이 생겨서 크게 불편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이거는 국내생산 kf래서 그래 좋은게 좋은거지 하고 쓰고 있는 와중에 최근 나눠준 마스크는 겉 포장지가 번쩍번쩍 유광 코팅 포장지로 바뀌었다

그전에는 무광 코팅 포장지였음

 

근데 미묘하게 그 뒤로 더 슬애기가 된 느낌이랄까??

크기도 진짜 커서ㅋㅋ 턱부분을 한번 접고 사용 중인 마스크

 

그렇다고 나한테 딱 맞는 마스크를 내가 새로 사기는 돈이 너무 아깝단 말이지?

나만 그런가? 직원들 간혹 본인용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데 나는 그냥 비말과 황사만 차단되면 된다고 생각해서...

있는대로 살자 주의자ㅋㅋ

사실 많이 귀찮다

마스크불량...

그런데....이번에는 콧대에 철사가 없다리

그것도 6개 뜯었는데 2개가 없다ㅋㅋ 이거 뭔...

웃긴건 저번에도 하나 뜯었는데 그것도 콧대 지지 철사가 없었다ㅎ 

잠깐 벙찜ㅎ

 

잠깐 쓸거라 그냥 뒤집어 쓰긴 했는데 역시나 코에 지지가 잘 안됨ㅋㅋ

그것보다 병원에서는 돈주고 사올텐데 이런 획기적인 불량률은 진짜로 애기애기 슬애기 아닐까...

그래도 이곳은 이렇게 만들거고 병원에서는 제일 저렴할 것 같은 이 곳에서 마스크를 사겠디

 

마스크 뜯다가 어이가 집나간 기분이라 자기 전 글을 날려본다

불량률 증말 박수 쳐주고싶네 멋지다!!!!

 

이제 더글로리 할 날이 머지 않았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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